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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심리 교육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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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4회 작성일 21-05-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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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심리상담사 수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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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색채심리상담사 3급 과정을 위한 1단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1인 1책상과 투명 칸막이, 그리고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오랜만에 색채심리상담사 수업을 시작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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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일기를 작성하는 방법과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그림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어렸을 때와 같이,  그림일기를 쓰듯이 작은 동그란 원안에 색을 채우고 키워드와 감정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그림일기를 통해서 색과 우리의 심리가 어떤 감정이 있는지 무의식의 감정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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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색채심리를 입문하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알아야 할 색상환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색에는 우리가 만들수 없는 3원색이 있고, 

그리고 2차색과 3차색을 만들어가며 먼셀의 색상환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끝나면 색상에 대한 이해가 생겨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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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동료와 함께 동그란 만다라 일기를 작성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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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물을 더 이상 섞지 않아도 될 만큼 

촉촉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물감을 직접 붓에 찍어서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그보다는 1차색을 더해가면서 2차색을 만들고 1차색과 2차색을 섞어가면서 3차색을 만들어 보는 것이 더 깨끗하게 진행이 되겠죠?

색을 칠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어디까지나 우리는 지식보다는 심리를 보는 입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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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뿐만 아니라 색상 명도 채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위하여 그림으로 좀더 추가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색상에서 색이 밝아지면 명도, 색의 정도가 탁해지면 채도가 되는것이겠죠

이것을 그려보는 이유는 색의 탁함과 맑음에 따라서 우리의 심리가 달라짐을 설명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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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색의 심리보다 탁한 색의 심리는 좀 다른 색의 심리로 변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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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렸을 때의 나오 색상과 지금의 색상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

어떤 자아가 성장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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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연한 핑크로 애를 쓰지 않았던 시절과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을 까요?

그림을 그릴 때는 의식으로 그림을 그리지만, 그림을 완성하고 부터는 우리의 무의식을 체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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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 같은 색이지만, 모두가 다른이미지의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우리는 어린시절의 모습을 여행하고 현재의 모습을 통해

특히 어떤 부분의 변화가 있었는지, 이야기를 통해서 카운슬러 스킬을 익혀나갑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 2번째 색채심리상담사 수업을 마치고 사진을 올려드리겠어요

색채공부를 하시는분들의 좋은 참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규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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