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방배동에서 색채수업... 모두들 너무 행복해한다. 7주 수업을 마치면서 모습은 밝아지고 자신들의 문제가 해결되어서, 검정색을 좋아했던 나는 지금은 노랑이 좋고, 그린이 끌리고. 이제는 슬픔이 없어졌어요..! 스스럼없이 말하는 밝은 표정의 그녀! 그리고 부산에서 휴먼컬러... 자신들의 컬러를 찾아가며, 자신의 능력을 찾아가며 자신의 기질을 찾아가며, 자녀의 성격을 이해하게 되고 남편의 성격을 알게되고. 나와 나의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성격을 알게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게 되고 컬러의 장점을 찾아가며,,, 일요일의 15시간을 활용하며 모든 수업을 마치다.. 그리고 본원에서의 색채수업을 더하다...